도리고에 축제가 ‘밤 축제’라고 불리는 것과 같이, 새벽에 도리고에 신사를 출발한 큰 미코시 ‘센간 미코시’가 각 쵸카이를 돌며, 점점 해가 짐에 따라 초롱으로 화려하게 장식됩니다. 그리고 저녁에 도리고에 신사에 미야이리할 즈음, 축제는 드디어 클라이맥스를 맞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