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November 1, 2007
Published on November 1, 2007

우에노 공원에서 과학의 날개 위에 올랐습니다.


국립과학박물관 일본관(구본관) 정문

 

국립과학박물관

국립과학박물관은 유일한 국립 종합과학박물관으로서 자연 과학과 그 응용에 관한 자료 수집 및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자료와 연구 성과는 전시나 학습 지원 활동에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지구관’이 공개되었고, 구본관도 2007년 4월에 ‘일본관’으로 개장되었습니다. (우에노 본관: 다이토구 우에노 공원 7-20)

 

 국립과학박물관 일본관(구본관)은 거대한 비행기입니다. 건물은 비행기를 본떠 설계되어, 방문객은 정면 현관에서 탑승하여 과학을 탐방하는 승무원의 일원이 됩니다. 구관장실의 책상에는 예전의 본관 청사진(도면)이 남아 있습니다. 2004년에 개축을 위해 잠시 문을 닫은 구본관은 2007년 4월에 일본관으로 신장 개관했지만 지금도 창립 당시의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국립과학박물관은 1877년에 우에노 공원 내에 교육박물관으로 설립됐습니다. 그 후에 유지마로 이전되었으나, 관동대지진으로 시설과 모든 표본이 소실되어 1930년에 현재의 장소에 우에노 신관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1949년에는 국립과학박물관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일본관의 건물 곳곳에서 1930년의 흔적인 당시의 르네상스 양식 장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국립과학박물관

립과학박물관은 유일한 국립 종합과학박물관으로서 자연 과학과 그 응용에 관한 자료 수집 및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자료와 연구 성과는 전시나 학습 지원 활동에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지구관’이 공개되었고, 구본관도 2007년 4월에 ‘일본관’으로 개장되었습니다. (우에노 본관: 다이토구 우에노 공원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