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국립박물관
도쿄국립박물관은 독립행정법인 국립문화기구에 소속된 박물관으로, 문화재의 조사 및 연구, 수집과 보존, 전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도쿄국립박물관 본관은 2001년에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다이토구 우에노코엔 13-9)
도쿄국립박물관 본관
1972년 3월 10일에 유시마성당에서 문부성 박물국에 의한 최초의 박람회가 개최되어, 이를 계기로 박물관이 창립되었습니다. 후에는 우찌야마 시타마치 (현 치요다구 우찌사이와이쵸)로 이전되었으나 1876년에 우에노공원이 박물관 소관이 되고 1881년에 Josiah Conder가 설계한 박물관 신관(구 본관)이 건설되면서, 1882년에 부속 동물원(현 우에노동물원)과 함께 개관하여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1889년에는 제국박물관이 되어 총장으로 구키 류이치, 미술부장으로 오카쿠라 텐신이 취임했습니다. 같은 해에 제국교토박물관과 제국나라박물관도 설립되었습니다. (아래로 이어짐)
도쿄국립박물관 본관 현관 홀
1900년에는 도쿄제실박물관으로 개칭되었으나, 1909년에 다이쇼천황(당시 황태자)의 성혼 기념으로 전년도에 헌상된 봉헌미술관이 효케이관으로 명명되어 개관하였습니다. 1917년에 모리 오가이가 박물관 총장으로 취임했으나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구 본관은 재해를 입어 1924년까지 휴관되고, 쇼와천황(당시 황태자)의 성혼 기념으로서 우에노공원과 동물원은 도쿄시로 하사되어 당분간 효케이관만이 전시가 재개되었습니다. 1938년에는 현재의 본관이 건설 개관되고, 1947년에는 궁내성으로부터 문부성으로 이관되어 국립박물관으로 개칭, 1952년에는 도쿄국립박물관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래로 이어짐)
Josiah Conder그림「박물관원경지도」(구 본관) [도쿄국립박물관 홈페이지에 역사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효케이관(봉헌미술관)설계도(정면도)
부흥 본관 현상 응모 도안(와타나베 히토시 작)
응모 수 총 273점 중 1등으로 뽑혔습니다. 총공사비는 713만엔, 그 중에 약 절반이 기부로 충당되었습니다.
본관 조명
본관 1층 라운지
본관 1층 라운지의 모자이크 타일벽
정원에 면한 라운지 바닥
현재의 도쿄국립박물관 본관은 요코하마의 호텔인 뉴그랜드와 도쿄 마루노우치의 제일 생명상호간 등을 설계한 와타나베 히토시에 의해 설계된 건물입니다. 일반 현상 모집을 통해 “내용과 조화를 이루는 필요성과 일본 취향을 기조로 한 동양식”을 주제로 동양 미술을 보존하기 위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모집되었습니다. 장대한 현관 홀은 대리석, 화강암이 사용된 공간으로, 뒤뜰에 인접한 라운지는 모자이크 타일이 사용된 화려한 장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쿄국립박물관
도쿄국립박물관은 독립행정법인 국립문화기구에 소속된 박물관으로, 문화재의 조사 및 연구, 수집과 보존, 전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도쿄국립박물관 본관은 2001년에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다이토구 우에노코엔 13-9)
Josiah Conder그림「박물관원경지도」(구 본관) [도쿄국립박물관 홈페이지에 역사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효케이관(봉헌미술관)설계도(정면도)
부흥 본관 현상 응모 도안(와타나베 히토시 작)
응모 수 총 273점 중 1등으로 뽑혔습니다. 총공사비는 713만엔, 그 중에 약 절반이 기부로 충당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