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May 1, 2007
Published on May 1, 2007

류센지의 골목에서 이치요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다이토구립 이치요 기념관

다이토구립 이치요 기념관은 히구치 이치요가 잠시 거주했고, 대표작인 「타케쿠라베」의 배경이기도 한 류센지마치에 1962년에 개관했습니다. 2006년 11월에는 새로운 건물에 신 기념관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다이토구 류센 3쵸메)


이치요가 애용한 것으로 알려진 책상(복제품 / 와타나베 쇼타로 제작), 진품은 일본 근대 문학관 소장)

 2006년 11월에 새롭게 단장한 이치요 기념관은 히구치 이치요(나츠 나츠코)가 거주했던 류센(시타야류센지마치)에 있습니다. 외관은 대단히 모던한 모습이지만 일층 외벽은 검은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관내로 들어가면 포근함이 느껴지는 옛 거리 건물의 판자벽을 본뜬 모습으로, 당시 이치요가 살던 집에 들어선 듯 느껴집니다.
 류센의 거리 모습은 지금도 정겹게 느껴지는 건물과 거리의 풍정이 남아, 스쳐 지나간 골목에서 마치 이치요가 총총걸음으로 나타날 듯이 느껴집니다. 이 류센에서의 생활 체험이 대표작인 「타케쿠라베」 등에 짙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치요 기념관에 인접한 이치요 기념 공원에는「타케쿠라베」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사사키 노부츠나의 시 두 구절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치요 기념 공원 앞에는 키쿠치 칸이 이치요를 기린 문장이 새겨진 기념비가 서 있습니다. 기념비의 글에 ‘키쿠치 칸 지음’이라는 문자가 보입니다.

 

 

다이토구립 이치요 기념관

다이토구립 이치요 기념관은 히구치 이치요가 잠시 거주했고, 대표작인 「타케쿠라베」의 배경이기도 한 류센지마치에 1962년에 개관했습니다. 2006년 11월에는 새로운 건물에 신 기념관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다이토구 류센 3쵸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