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May 1, 2007
Published on May 1, 2007

류센지마치 일대는 그리움이 남아 있는 거리.


3층 전시실에는 이치요 소설의 정경이 모형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타마기쿠토로 모형」(미우라 히로시 제작, 오른쪽). 신요시와라 스미쵸에 있던 유곽 ‘나카만지야’의 기생인 ‘타마기쿠’의 혼을 모시는 나카노마치의 행사로서, 거리의 양측의 찻집이 이 등을 내걸었습니다. 타마기쿠는 재색겸비의 기생으로 다도와 시, 거문고 등에 두루 능했다고 전해집니다. 1726년 25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타마기쿠토로 모형」(미우라 히로시 제작, 오른쪽). 신요시와라 스미쵸에 있던 유곽 ‘나카만지야’의 기생인 ‘타마기쿠’의 혼을 모시는 나카노마치의 행사로서, 거리의 양측의 찻집이 이 등을 내걸었습니다. 타마기쿠는 재색겸비의 기생으로 다도와 시, 거문고 등에 두루 능했다고 전해집니다. 1726년 25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이치요 기념관의 근처에는 요시와라 신사(위쪽), 신요시와라 하나조노이케(벤텐이케) 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오오토리 신사
신사에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가 동국 정벌에서 돌아오던 중 아메노히와시노미코토의 사당에 갈퀴를 걸쳐서 승전을 자축했다고 합니다. 이 날이 11월 유의 날로서 이후에 이 날을 축제로 정했다고 합니다. ‘토리노 이치’는 에도 중기부터 겨울에 접어듦을 알리는 풍물시로 발전하여 특히 아사쿠사에는 아사쿠사 관음과 신요시와라, 사루와카마치에 극장이 마련되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오오토리 신사의 경내에는 마사오카 시키의 하이쿠인 「잣토야 쿠마데오시아우 토리노이치」를 새긴 비석, 시인 키카쿠의 「하루오 마츠코토노 하지마리야 토리노이치」의 비석과 함께 히구치 이치요 문학비(위쪽), 스승 나카라이 토스이에게 보낸 서간문의 비가 서 있습니다.
스승 나카라이 토스이에게 보낸 미발표 서간문 「타마즈사노히」

‘미카에리 야나기’의 비
놀다 돌아가는 손님이 아쉬운 마음에 이곳의 버드나무 근처에서 유곽을 뒤돌아봤다 하여 이렇게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치요 기념관 주변에는 「타케쿠라베」의 무대가 된 신사 건물과 신요시와라의 흔적이 있어 당시를 엿볼 수 있습니다. (다이토구 센조쿠)

다이토구 순환 버스 ‘메구린’
 
이치요 기념관은 다이토구 순환 버스 메구린 ‘키타메구린’의 <이치요 기념관 입구>에서 하차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미카에리 야나기’의 비
놀다 돌아가는 손님이 아쉬운 마음에 이곳의 버드나무 근처에서 유곽을 뒤돌아봤다 하여 이렇게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치요 기념관 주변에는 「타케쿠라베」의 무대가 된 신사 건물과 신요시와라의 흔적이 있어 당시를 엿볼 수 있습니다. (다이토구 센조쿠)

다이토구 순환 버스 ‘메구린’
 
이치요 기념관은 다이토구 순환 버스 메구린 ‘키타메구린’의 <이치요 기념관 입구>에서 하차하는 것이 편리합니다.